[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실적 우려 잠재울 아이온2 호평"
한국투자증권이 13일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9,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6.08% 거래량 317,755 전일가 26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에 대해 오랫동안 실적이 부진했지만 '아이온2'의 출시와 함께 올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일회성 비용 및 주요 라인업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3563억원(전년 동기 대비 -11.4%), 영업손실은 206억원(적자 지속)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손실 1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2091억원(-17.5%), PC게임 매출액은 862억원(+6.7%)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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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의 부진한 실적에도 아이온2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여전히 호의적인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게임 시장에서 트리플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가 지난 3~4년간 부재했던 만큼 유저들의 MMORPG 대작에 대한 대기 수요가 충분히 누적돼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아이온2의 게임 퀄리티만 유저 눈높이를 만족시킬 정도로 제작됐다면 흥행을 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은 충분히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여기에 2026년은 6~7종의 신작 출시가 대기 중으로 신작 모멘텀 또한 강력한 해"라며 "오랜만에 강력한 모멘텀이 다가오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또한 시작되는 만큼 매수하기에 적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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