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까지 참가자 접수
전년대비 참여부문 및 포상규모 확대

한전,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ELECCON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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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 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와 공동으로 '2025년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5·일렉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일렉콘은 2021년부터 매년 열려 왔으며,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대회는 에너지 기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는 일반부문을 새로 추가해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훈련 우수자에 대한 포상 규모도 확대했다.

예선은 10월 22일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성적순으로 부문별 8개 팀이 선발된다. 본선은 11월 19~20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에는 부문별로 선발된 32개 방어팀이 참가해 주최 측이 구성한 공격팀·운영팀과 함께 실제 에너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 환경에서 실시간 공방 훈련을 벌인다.


훈련은 공격팀이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전개하고, 방어팀이 이를 탐지·차단하며 피해를 복구해 운영 설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 대응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선 한전 정보보안처장은 "일렉콘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니라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공방 훈련이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의 보안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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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 홍보센터 뉴스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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