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광암해수욕장· 3·15해양누리공원
시민 맞춤형 여름 피서로 자리매김

경남 창원특례시는 25일 광암해수욕장이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암해수욕장 개장 51일 안전 운영 마무리.

광암해수욕장 개장 51일 안전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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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지속된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28%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타지역 해수욕장과 비교해 소규모 해수욕장임에도 아기자기하게 정비된 해변 시설과 주말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6만9000여명의 가족 단위 시민 및 관광객이 방문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같은 기간 운영된 3·15해양누리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 속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은 1만2000여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며, 폭염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 차원에서 '물나눔 행사'를 통해 공원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등 무더위 속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광암해수욕장은 매년 창원특례시의 안전관리 요원 및 기간제 근로자들과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 근무에 참여해 안전 역량을 높였고, 창원해양경찰과 함께한 어린이 생존수영 교실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수상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암패밀리데이' 주말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피서객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지난 주말에 열린 '광암바다콘서트'는 여름 해변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로 해수욕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광암해수욕장은 개장 전 유관기관 인명구조 합동훈련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고, 개장 중에는 구명조끼 착용 홍보, 무료 그늘막 및 음수대 설치, 응급 인력 배치, 폭염특보에 따른 안전한 물놀이 계도 등으로 올여름 광암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였다. 개장 기간 종료 이후인 25일부터는 해수욕장 입욕을 제한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안전한 광암해수욕장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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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광암해수욕장과 3·15해양누리공원은 단순히 물놀이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창원특례시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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