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의과대학, 하계 한방 의료봉사 실시
‘찾아가는 동의보감 진료소’로 지역 주민 건강 돌봐
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이해웅)은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사천시 정동면, 경남 고성군 거류면,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2025년 한방 의료봉사활동(찾아가는 동의보감 진료소)'을 진행했다.
이 봉사에는 한의학과 학술 동아리인 ▲댓바람 ▲침맥 ▲황지도연숙 학생들과 지도교수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침구 시술, 물리치료, 한약 처방, 한방 상식 안내 등 다양한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
봉사 일정은 동아리별로 나눠 진행됐다. 댓바람은 7월 1418일 경남 사천시 정동농협에서, 침맥은 7월 1417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경주수산인회관에서, 황지도연숙은 7월 20∼25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봉사의 보람을 전했다. 침맥 회장 김민재(한의학과 2학년) 씨는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직접 마주하며 한의학의 사회적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댓바람 회장 한수민(한의학과 2학년) 씨는 "진료를 받기 힘든 어르신들이 고마움을 표현해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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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의과대학은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한의학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위해 1991년부터 매년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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