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아 경복대교수, 학습도우미 캐릭터 '배미' 저작권 등록
경복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안지아 교수가 창작한 학습도우미 캐릭터 '배미(Baemi)'가 '3D 배미'와 '코딩 배미'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배미 캐릭터는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교과서 '동물의 한살이' 단원에서 다루는 배추흰나비의 성장과정을 모티브로 개발된 성장형 학습 캐릭터다.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의인화한 것이 특징이다.
3D 배미는 2016년 마야(Maya) 프로그램을 활용해 모델링과 리깅 작업을 거쳐 입체적으로 구현됐으며 표정과 동작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복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안지아 교수가 창작한 학습도우미 캐릭터 '배미(Baemi)'가 '3D 배미'와 '코딩 배미'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코딩 배미는 2021년 창작된 버전으로, 배미가 코딩을 배우는 서사를 중심으로 배미 마을이라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배미의 부모인 나비 캐릭터를 비롯해 벌 도서관 사서, 무당벌레, 잠자리, 하늘소 등 다양한 주변 캐릭터가 등장하며, 로봇 형태의 배미는 인공지능(AI)과 음성합성(TTS) 기능을 학습 주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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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아 교수는 "드로잉으로 시작한 배미 캐릭터가 10년간 성장하며 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고, 복합기술(XR) 및 코딩 학습과 결합해 저작권 등록까지 완료된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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