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클라레 저그를 품었다
제153회 디 오픈 4타 차 대승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7승째 환호
내년 US오픈 우승 시 커리어 그랜드슬램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클라레 저그를 품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총상금 1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4타 차 완승(17언더파 267타)을 거뒀다. 지난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7승(메이저 4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310만달러(약 43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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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올해 4대 메이저 트로피 중 절반인 2개를 챙겼다. 2022년과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그는 내년 6월 열리는 US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접수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진 사라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프로 골프 역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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