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3단계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민간전문가 참여 지반·사면 등 집중 점검… “선제적 재난예방에 만전”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지난 15일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 등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성토사면과 지하 터파기 구간에 대한 선제적 안전 확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점검반은 공사관리관과 함께 토질·도로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교량(L=230m, 왕복 8차로) 건설공사와 관로 부설공사 구간을 중심으로 ▲강교 도장·자재 인양 시 안전관리 ▲집중호우 대비 지반 상태 ▲절·성토사면과 배수로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시공·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개선·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전문가 재확인 절차를 거쳐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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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정기적인 민간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으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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