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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 7월 5일 개막…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여름 무더위 날릴 시원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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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1만원 종일 이용권·물놀이

말 체험 어우러진 가족형 여름 페스티벌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퍼니퍼니(Funny Funny) 워터페스티벌'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에서 말과 교감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에서 말과 교감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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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은 1만원으로 온종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매년 여름이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권(오전 10시∼1시 50분)과 오후권(오후 2시∼5시 50분)으로 나눠 각각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워터파크 평균 요금 대비 7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행사장에는 30m 길이의 초대형 에어슬라이드와 3m 높이의 캐릭터 슬라이드 6종이 설치되고 물총 싸움과 랜덤 플레이 댄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7월 6일에는 특별한 개장 축하 공연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말과 함께하는 이색 체험도 제공해 여느 워터파크와 차별화된다. 행사장 내에는 어린이 승마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직접 말을 보고 타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체험 구역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 간편 도시락부터 캠핑용 간식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개인용 파라솔이나 캠핑용품도 지참 가능해 별도의 대여 비용 없이도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어린이 인기 시설인 바닥분수는 7월 5일부터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6회 무료로 운영된다. 정각 기준으로 30분 단위로 작동되고 뜨거운 햇볕 아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워터페스티벌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유원시설과 경마공원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렛츠런 투어'는 경주마 훈련장, 동물병원, 말 수영장 등 일반인에게 평소 공개되지 않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 욕구까지 충족시키는 체험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로 인해 피서를 서두르는 방문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쿠팡에서는 행사 기간 중 종일권을 10회 이용할 수 있는 다회권을 61%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해당 할인권은 7월 3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와 말 체험,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가성비를 뛰어넘는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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