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유세 중 맹비난…"억울하면 당당히 재판받아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가족 전체가 범죄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국힘 성일종의원이 31일 충남 부여군을 찾아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힘 성일종의원이 31일 충남 부여군을 찾아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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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의원은 이날 충남 부여군 유세 현장에서 "이 나라의 어르신들이 피땀 흘려 일군 세계 10대 강국, 위대한 대한민국이 국민 자존심을 짓밟는 사람에게 맡겨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고, 대법원에서 유죄를 선고하자 대법원장 청문회와 특검, 탄핵을 운운한다"며 "자신이 처벌받는 게 억울하니 법을 뜯어고치겠다고 하는 건 도둑이 절도죄 없애자는 말과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 "본인이 수사받고 재판에 넘겨지자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는데, 정말 억울하다면 당당히 재판을 받겠다고 해야 하지 않느냐"며 "그런 사람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이런 후보를 180명이나 되는 거대 야당이 후보로 내놨다. 국민들 자존심을 짓밟아도 이렇게 짓밟아서는 안 된다"면서 "국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똘똘 뭉쳐 이런 사람 반드시 심판하고,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20평 남짓한 작은 집에서 살면서 평생 국가와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이 진정한 대통령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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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는 국민들이 일어나야 할 때"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표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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