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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민·관 해안변 합동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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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 해안변에서 민·관 해안변 합동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이 구산면 해안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이 구산면 해안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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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이뤄진 정화 활동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알고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 명주어촌계, 구산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등 약 70여명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해안변 정화 활동을 실시해 약 2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다의 날은 828년 5월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달을 기념해 5월 31일로 지정됐다. 마산합포구청에서도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바다의 날 맞이 합동 정화'를 계획해 각 어촌계·주요관광지 등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인 바다를 우리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해안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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