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총력
기후변화 따른 국지성 호우 대비
하천 흐름 방해 요소 사전 제거
경남 합천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천구역 내 하천점용 허가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 연재 난대 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 및 돌발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병면 성리 일대의 하천점용 허가 사업장 3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시가도 철거 여부, 수방 자재 및 장비 확보 상태, 하천 흐름 방해 요소 유무, 기타 하천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합천군은 특히, 집중호우 시 하천의 원활한 유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임시가도나 적치물 등을 사전에 제거해 재해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기후 위기 시대에는 단 한 차례의 폭우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예방이 최고의 대응이라는 원칙하에 재해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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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합천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종합 상황관리체계를 가동 중이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자 연재 난대 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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