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활용(업사이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강동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딩으로 배우는 재활용 분리배출 모습. 강동구 제공.

코딩으로 배우는 재활용 분리배출 모습.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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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며, 코딩으로 배우는 분리배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또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포함됐다. 실습 후에는 분리배출 OX 퀴즈, 자원순환 홍보관과 아름인도서관 탐방 등 야외활동도 제공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6월까지 운영된다. 하반기(9월~11월) 교육은 8월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동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2023년 9월 개관 이후 약 2000명 이상의 구민이 새활용 체험 교육에 참여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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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숙 강동구 청소행정과장은 “자원순환은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새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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