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두산에너빌리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수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KB증권은 21일 두산에너빌리티 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12.8% 상향 조정했다.

[클릭 e종목]"두산에너빌리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수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SMR(소형모듈원자로) 계약 체결 가속화, 대형 원전 시장의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해 장기 실적 추정치를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SMR 파트너사인 뉴스케일 파워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오는 7월 77MW 모델에 대해 NRC(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표준설계승인을 받고,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연말까지 1~2개 프로젝트에 대한 확고한 고객 주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뉴스케일로부터 모듈 6기에 대한 소재 발주를 확보했다"며 "올해 기자재 12기, 소재 6기에 대한 수주를 추가할 예정이다. 계약 확정 시 빠르게 부품을 납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 이상의 추가 발주가 나오면 추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1~2년 내 연간 모듈 생산 능력을 2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의 증가 및 전기화에 따른 전력수요의 증가는 SMR 외에도 대형원전과 LNG 복합발전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강경하게 탈원전 기조를 유지했던 독일도 벨기에, 덴마크에 이어 원자력 발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한 상태다.

정 연구원은 "미국을 필두로 빠르게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원전과 SMR, 중단기적으로는 LNG 복합발전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취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를 공급하는 웨스팅하우스 외에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등 국가에도 대형원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두산 2027년, 2028년 가스터빈 공급을 목표로 미국 데이터센터 업체 2곳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성과가 나올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