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 기장군 기장읍, 위기가구 발굴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업무협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부산 기장군 기장읍은 지난 20일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묘연)와 서부 주공 공인중개사 사무소(소장 유미자), 휴마트 내리점(대표 박정미)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장읍이 서부주공공인중개사(위)와 휴마트 내리점(아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읍이 서부주공공인중개사(위)와 휴마트 내리점(아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사업은 지역 민간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상시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코자 추진됐다.


2019년부터 기장읍이 소형 마트,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등 지역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은 모두 13개소로 늘어났으며 지역 내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선뜻 관심을 가져주신 서부주공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휴마트 내리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착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