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15명
8회 참여
BNK경남은행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 15명은 6월 말까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에 8회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투자이론(자산배분·포트폴리오·리스크평가 등), 경제동향(거시경제·주식·채권·외환·펀드시장 등), 독서토론(경영·경제 등), 칼럼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은행은 2023년부터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경남과 울산지역 직원 69명을 투자상품 전문가로 양성 배치했다.
최재영 경남은행 WM연금그룹 부행장은 “WM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자산관리 영업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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