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사업장 조성"

부영그룹이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9~27일 6개 현장에서 진행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붕괴나 낙석 같은 사고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공사 현장에서는 사전 점검이 특히 중요하다.

부영그룹은 ▲해빙기 재해 예방 계획을 제대로 세웠는지 ▲지반이 가라앉거나 붕괴할 위험은 없는지 ▲주요 사고 요인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안전 시설물이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 등 176개 항목을 점검한다.


진해두동 A3블록 신축 현장을 포함해 총 6개 현장이 대상이다. 점검은 그룹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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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미리 점검하고 현장을 철저히 정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내세웠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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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다. 이후 매년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면서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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