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4차 인질석방 시작…3명 중 2명 이스라엘군으로 인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에 따라 4차 인질 석방을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 칸유니스에서 인질 2명을 적십자를 통해 이스라엘군에 인계했다. 석방된 인질은 야르덴 비바스(35)와 프랑스계 이스라엘인 오페르 칼데론(54)이다.
하마스의 인질 3명 송환이 완료되면 이스라엘은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를 석방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계 이스라엘인 키스 시겔(65)의 석방 여부 및 현재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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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합의에 따르면 하마스는 42일간의 휴전 1단계에서 인질 총 33명을 풀어줘야 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904명을 석방한다. 앞서 양측은 세 차례에 걸쳐 인질 15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수백 명을 각각 석방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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