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동마산 남성의용소방대 대장(부대장) 이·취임식을 본서 3층 대회실에서 열었다.
지난 6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길하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창원시 자생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정영제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 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석창민 대장 및 김영근 부대장은 3년간 마산소방서 동마산 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길하 서장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이임 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신임 대장님, 부대장님 필두로 의용소방대원 전원이 협동해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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