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송이 장미가 만개"…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6월16일까지 720품종 장미 선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Ros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했다. 720품종 300만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인 에버로즈 컬렉션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로즈 컬렉션존에서는 웨딩, 가족, 에버스케이프, 카니발 등 각 장미 품종별 컨셉에 맞춰 스토리 사인물과 테마 포토존이 연출되며, 개발을 마치고 품종보호등록을 앞둔 신품종 장미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꽃바람 이박사'로 유명한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컨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이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장미원의 유래와 에버로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장미원에는 핑크 계열 장미들로 꾸며진 대형 찻잔 화분과 꽃수레, 장미 배경 테이블 등이 설치되며, 공중에 매달린 행잉화분과 장미터널 등도 조성된다.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협업한 '거품멍전(展)'도 장미원에서 열린다. 거대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거품멍전(展)에서는 해피바스의 향기와 함께 대형 거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힐링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은 튤립, 프렌치라벤더, 체리세이지, 디기탈리스 등 허브식물과 봄꽃이 가득하다. 6월16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포토존은 물론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가 만발하는 5월말부터 6월초에 장미원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용권인 '가든 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