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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 계약 후에도 견본주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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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흥행하면서 견본주택에 서류를 접수하러 온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서류접수기간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 모습]

[서류접수기간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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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따르면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청약에서 5,000개 가까운 청약통장이 쏠리며 선방했고, 오피스텔 청약을 실시한 지난 14일에는 542실 모집에 3,80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0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어 오피스텔 시장 침체기에도 대부분의 세대가 계약되며, 완판(완전 판매)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아파트 청약에서 지역민들의 선호도도 타 단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1순위 청약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해당 지역 청약자가 2,916개의 통장을 던졌다. 전체 1순위 청약자의 72%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도 내에서 우수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지역민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앞서 송도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자 비중이 47%에 그쳤고, 송도럭스오션SK뷰와 더샵송도아크베이는 각각 43%, 36%를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류접수 기간에 견본주택이 북적이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에 대한 수분양자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목이다”라며, “특히 우수한 입지·상품성·미래가치 등을 인정받으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청약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관심이 계약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당첨자 서류접수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3,5단지 오피스텔은 일부 남은 실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계약금 완납 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강점 중 하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도보권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022년 12월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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