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김해시에 따르면 어울림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삼계동 화정공원 내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2890㎡ 규모로 건축비 76억원이 투입됐다.


경남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경남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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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를 위한 전시홀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카페 ▲소규모 공연과 발표회, 강연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다목적실 ▲소모임이 가능한 동아리실 ▲워크숍 및 체험 행사가 가능한 세미나실과 마루실 등을 갖췄다.

건물 입구에는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가 기증한 ‘그림자의 그림자’ 연작 중 ‘합-3’ 작품이 설치됐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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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김영원 조각가, 김해시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 길놀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축하공연, 부채 활용 축하의식(세리머니) 등이 이뤄졌다.


현수막과 감사패는 탄소중립 실천 시정방침에 따라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고 다회용 컵이 행사장에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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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지난 7월 11일 임시 개관한 어울림이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 정식 개관하게 됐다”며 “개관식에서 힘차게 함께 펼친 부채처럼 김해에 새로운 문화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시민들의 생활문화 플랫폼이자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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