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잔액 8월말 기준 680조8120억원

은행권 대출 평균금리가 두 달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서울 한 시중은행 외벽에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은행권 대출 평균금리가 두 달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서울 한 시중은행 외벽에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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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새 2조원 넘게 늘었다. 1일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에 따르면 이들의 가계대출 잔액은 8월말 기준 680조8120억원을 기록했다. 7월말(679조2208억원)보다 1조5912억원 늘어난 수치다. 5월(1431억원), 6월(6332억원), 7월(9755억원)까지 시간이 갈수록 증가폭도 커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주담대 잔액은 514조9997억원이었다. 7월(512조8875억원)보다 2조1122억원 늘어났다. 전세대출 잔액은 122조4540억원으로 전월보다 5283억원 줄었다. 집단대출 잔액은 159조3168억원 규모로, 전달보다 4682억원 감소했다. 신용대출 잔액은 8월말 108조4171억원으로 한달사이 2657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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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1934조5651억원으로 7월대비 10조2025억원 늘어났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정기예금 잔액은 844조9671억원으로 전달보다 11조9859억원 늘어났다. 정기적금 잔액은 42조2814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294억원 증가했다. 반면 요구불예금은 597조9651억원으로, 7월보다 2조4841억원 감소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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