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티 타임(TEA time)' 전시가 2일 서울 성동구의 갤러리 스테어에서 개막한다.


티(TEA)는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환경단체다. 명칭은 기술(Technology), 환경(Environment), 예술(Art)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미국의 유명 환경 예술가 '알란 손피스트(Alan Sonfist)'와 MIT 교수이자 2006년도 광주비엔날레 최고 국제 예술가상을 받은 '디미나스 우르보나스(Gediminas Urbonas)', 미국 최대의 아트 미디어 아트넷의 아시아 대표를 역임한 제이 루(Jay Lu)가 설립했다.

TEA는 예술을 통한 환경, 공존, 공유,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각종 예술 전시와 공연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종주, 성혜 등 국내 작가와 알란 손피스트, 씬 송(Xin Song), 마이클 리칠리아노(Michael Ricigliano) 등 다양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알란 손피스트 'Lost Falcon of Westphalia(로스트 팔콘 오브 웨스트팔리아)'   [사진 제공= 제이스테어]

알란 손피스트 'Lost Falcon of Westphalia(로스트 팔콘 오브 웨스트팔리아)' [사진 제공= 제이스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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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타임 전시는 갤러리 스테어에서 2주 동안 진행되고 21일부터 성북동 뮤지엄웨이브로 장소를 옮겨 후속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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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테어는 우리넷의 자회사인 제이스테어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복합 공간이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고찰하고 내 주위의 풀 한 포기, 동물 등 작고 가까운 것부터 아끼고 자연에 감사해야 한다는 인식을 깨우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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