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2회 추경예산 235억 원 증액 편성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4.2% 증가한 5896억 원 규모
전남 담양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660억 원보다 4.2% 증가한 5896억 원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6억 원(4.1%)이 증가한 5795억 원, 특별회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9억 원(10.2%)이 증가한 100억 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근 국세 및 지방세 징수실적 저조로 세입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연내 집행 불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사업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인증 벼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 등 농업분야 71억 원, ▲집중호우로 인한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45억 원, ▲담양시장 및 창평시장 재건축 사업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34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 및 물류 분야에 24억 원이 반영됐다.
이외에도 ▲담양 산타축제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8억 원,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분야에 12억 원, ▲재해 응급 복구사업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1억 원, ▲국도비 반환금 등 기타 분야에 34억 원도 추가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교부세 감소 전망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들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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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군의회에 제출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9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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