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3아파트브랜드대상] (주)한화 건설부문, 뛰어난 입지·조경 내세워 '포레나' 가치 높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파워브랜드 부문 수상

올해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파워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한화 건설부문은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한 조경설계·특화설계로 ‘포레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기 평택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포레나 평택화양’의 경우 계약 마감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84㎡ 초과 면적이 도입됐다.

[2023아파트브랜드대상] (주)한화 건설부문, 뛰어난 입지·조경 내세워 '포레나' 가치 높여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가구에 5만3000여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먼저 화양지구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서해선은 오는 2028년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으로, 안중역에서 KTX를 통해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약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3곳을 더 지어 총 6개 라인이 준공될 시 130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 550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차별화한 조경 설계도 장점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의 휴게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수경공간인 ‘물의 정원’을 비롯해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바이탈 코트(주민운동공간)’ ‘카페 브리즈(중앙광장)’ ‘펫가든(애견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2023아파트브랜드대상] (주)한화 건설부문, 뛰어난 입지·조경 내세워 '포레나' 가치 높여 원본보기 아이콘

세대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74㎡(281가구)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84㎡(568가구) 역시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을 강화했다. 전용 99㎡(146가구)의 경우 화양지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중대형 평면으로 3개 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이 아파트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