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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트래픽, 현대차 1200조 우크라 전기차 생태계 재건 참여…충전 파트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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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이 강세다. 우크라이나가 1200조원 규모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차에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현대차 파트너사 이력이 있는 에스트래픽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전일 대비 2.76% 상승한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지난 17일 ‘한-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재건사업 규모가 9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며 “특히 신규 원전 2기 설립과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과는 3580억달러 규모의 전력·수소에너지 프로젝트와 1300억달러 규모의 에너지 설비 생산 관련 프로젝트 등의 기회도 있다”며 그린 철강 생산, 지속가능한 교통시스템 구축, 리튬 및 배터리 분야, 도로·철도 등 교통망 복구와 현대화, 전기차와 수소 활용 교통수단 생산 등을 꼽았다.


앞서 율리아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며 “현대차와는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현지 생산 시설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12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제2의 마셜플랜으로 불린다. 단순한 기반시설 복구뿐만 아닌 미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충전 인프라 및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업체다. 세계 각국에서 도로교통시스템, 철도교통시스템, 요금수납시스템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트래픽은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 사업 파트너로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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