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
기존 16건 포함해 총 18건
‘4·19혁명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6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등재물은 1960년대 학생 주도로 일어난 4·19혁명에 관한 기록물 1019점, 1894년~1895년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 185점이다.
문화재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이 세계사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문화재청은 앞서 2017년 3~5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4·19혁명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을 결정했다. 다만 유네스코가 제도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4년간 등재를 잠정 중단했다가 2021년 재개하면서 2021년 말에 신청이 이뤄졌고 올해 등재가 결정됐다.
2건이 추가되면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총 18건이 됐다. 기존 세계기록유산은 ▲훈민정음(1997년) ▲조선왕조실록(1997년) ▲직지심체요절(2001년) ▲난중일기(2013년) ▲새마을운동기록물(2013년) ▲국채보상운동기록물(2017년) 등 1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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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 기록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확대해 나가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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