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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1만 인구 회복’ 위해 전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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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79건·확대사업18건 중점 보고

올해 구미시 인구정책, 3월 중 발표예정

구미시는 28일 오후 2시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소장과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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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1월에 가진 1·2차 보고회 때 채택된 주요 과제와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등 총 100여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영상회의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로는 처음으로 PC 영상회의를 시도해 회의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시책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세 완화와 V 턴 반등을 위한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하는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3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제공, 기업 유치 등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인구 활력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전 부서가 비상한 각오로 올해 41만 인구 회복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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