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은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그림 부문(일반부·어린이부)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가족'을 공통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 추억 등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3월11일까지로 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본상 수상자 28명에게는 총 570만원의 상금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과 작품 액자를 수여한다.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출품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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