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외 투자유치 기업에 최대 1천만원 지원
경기도가 해외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기업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해외 투자유치 활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도내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지식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비 및 인증 비용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 비용 ▲신규 투자 및 증자 관련 법무 비용 ▲투자유치컨설팅 비용 등이다.
지원 대상은 해외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도내 중소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도는 지난 3년간 추진한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글로벌비지니스 기업매칭사업', '경기도 국내 복귀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한 이력이 있는 기업과 여성기업에 대해 가산점을 준다.
도는 올해 해외 투자유치 우수기업 8곳을 선정한다. 이들 기업은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139억원의 투자유치 ▲신규고용 창출 10명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 1건 ▲해외법인 설립ㆍ진출 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여기업 중 운트바이오사는 인도 기술연구소와의 기술개발 협력으로 광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인슐린 샘플을 개발, 미국에서 총 1억 달러의 투자의향서와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로 투자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면밀한 국내외 투자시장 탐색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촉진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