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수량 1000개 조기 마감
올해 공급량 30% 늘리기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이달 국내에 선보인 패러다임 드라이버가 사전예약 준비수량 1000개를 돌파해 역대 최다 사전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사전판매가 조기 마감되는 관심도를 고려해 올해 패러다임 드라이버 공급량을 30% 이상 늘리기로 하고, 추가 발주물량을 주문했다.
패러다임은 업계 최초로 바디에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비거리와 관용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욘 람(스페인), 김시우(28)를 비롯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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