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합동설계란 운영을 통해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합동 설계 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합동 설계 단은 산청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읍면 토목직 공무원 21명 3개 반으로 편성했다. 이들은 읍면 주민숙원사업 등 총 377건 197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 작업을 진행해 마무리했다.


경남 산청군 합동설계단 운영 모습.

경남 산청군 합동설계단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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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설계란 운영으로 약 13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토목직 공무원 간 설계기술 전수 등 직무역량도 강화했다.

산청군은 합동 설계 단을 운영을 마침에 따라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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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란 운영을 통해 현장 조사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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