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은?…플로, 연말결산 취향 분석 리포트 제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플로 ‘2022 FLO RE;CORD’. 사진=드림어스컴퍼니

플로 ‘2022 FLO RE;CORD’. 사진=드림어스컴퍼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FLO)는 내년 1월 2일까지 플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자신의 플로 청취 이력과 취향을 돌아볼 수 있는 총결산 프로모션 '2022 플로 레코드(FLO RE;CORD)'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FLO RE;CORD’ 프로모션은 플로가 올해 1월 1일부터 프로모션 페이지 확인 하루 전까지 이용자들이 청취한 음악 청취 이력을 결산해 개별 취향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2년 플로에서 완곡으로 20회 이상 음악을 청취한 이력이 있는 플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음악 청취 이력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22 FLO RE;CORD’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는 ▲2022년 총 음악 청취 시간 ▲가장 많이 들은 곡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올해 딥다이빙했던 장르 톱 3 ▲계절별 가장 많이 들은 곡 등이다.

플로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음악 청취 경험을 되짚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준비했다. 2022년 청취 이력을 바탕으로 선호하는 장르와 유사한 곡을 추천하며, 개별 이용자 취향이 반영된 ‘당신의 1년을 닮은 추천 음악 믹스’를 제공한다.


개인별 음악 취향 분석과 함께 2022년 플로를 관통한 음악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다. 플로는 ‘2022 FLO RE;CORD’ 프로모션 기간 장르와 주제를 불문하고 플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테마 리스트를 만든 크리에이터 톱 10과 해당 크리에이터의 테마 리스트를 공개한다. ‘테마 리스트’는 내가 만든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개 플레이리스트로 공감 버튼과 댓글 창 등 소통 기능도 열려 있어 음악을 통해 취향을 나누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즐거운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플로는 ‘2022 FLO RE;CORD’를 통해 2023년 운세를 제공하는 신규 FLO 오디오 콘텐츠 ‘신년운세 당신의 2023년 듣기’를 포함해 연말연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소개한다. ‘신년운세’의 진행자인 강헌은 TV 프로그램 <어쩌다어른>, 저서 <명리> 등을 통해 사주 명리학을 기반으로 인생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기 명리학자다. ‘신년운세’는 75년생부터 04년생까지 출생 연도별 총운과 해당 연령대만의 특정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운세 등 모두 30편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2022 연말 결산 오디오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선정한 우수 크리에이터 11팀의 다양한 연말 컨셉의 에피소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주제 불문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는 ‘무분별 결산! 내 맘대로 톱 10’과, 도서 연말 결산 ‘곰탱이 여우책방 연말 결산’, 어학 콘텐츠인 ‘에라이영어 연말정산’ 등이 있다.


한편 플로는 ‘2022 FLO RE;CORD’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2 FLO RE;CORD’ 프로모션 페이지 중 함께 공유하고 싶은 부분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 FLO_RECORD와 함께 인스타그램 피드 혹은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 2매 SBS 가요대전 초대권을 제공한다. 플로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21일 개별 안내한다.


김성은 드림어스컴퍼니 브랜드 유닛장은 “플로 이용자들이 지난 1년 자신의 음악 취향을 되짚어보고 음악과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을 되새기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2022 FLO RE;CORD’ 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플로와 함께 더욱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참신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