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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우승확률 예측…브라질33%·잉글랜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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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3%·프랑스 11%

지난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득점 후 브라질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득점 후 브라질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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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8강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슈퍼컴퓨터가 월드컵 우승국으로 브라질을 가장 높게 점쳤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스포츠 베팅 사이트인 보너스코드벳츠(Bonuscodebets)의 슈퍼컴퓨터는 8강전부터 결승까지의 결과를 예측했다.

슈퍼컴퓨터는 10일 가장 먼저 8강 일정을 소화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크로아티아와 네덜란드를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날 열리는 8강 2경기에선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모로코와 잉글랜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선은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과 관련 "잉글랜드 대표팀이 이번 주말 현 챔피언을 상대로 가장 힘든 시험을 앞두고 있다.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파괴적이고, 올리비에 지루(AC 밀란)는 프랑스의 역대 최고 골잡이가 됐다"며 "슈퍼컴퓨터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이 전술적인 전투에서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을 이길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또 14일 열리는 4강전 첫 경기에선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꺾을 것으로, 15일 열리는 준결승 2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컴퓨터는 19일 열리는 결승전에선 브라질이 프랑스를 꺾고 역대 최다인 6회 우승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은 14%이다"라며 "브라질이 압도적인 우승 후보이며, 브라질이 우승할 확률은 33%이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13%, 프랑스는 11%로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베팅업체 BetMGM은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국가 가운데 우승 1순위로 브라질을 예상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도 최근 발표한 월드컵 파워랭킹에서 역시 브라질을 1위에 올렸고,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각 2, 3위로 예측했다.




김정완 기자 kjw1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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