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타트업 6개사와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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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혁신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해 상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대건설과 파트너십 구축, 건설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진행된 신청 접수에는 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등 6개 모집 분야에 총 126개 스타트업이 접수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6곳은 ▲인공지능(AI) 영상분석을 통한 시설물 안전진단 솔루션 ▲빛을 이용한 유해가스 감지 시스템 ▲실시간 근로자 위치인식 솔루션 ▲탄소 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시스템 ▲AI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특정 방향과 장소에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등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이달 중 현대건설과 PoC(신기술 도입 전 검증 및 실증을 통한 타당성 증명) 프로그램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약 5개월 간 현대건설의 현업부서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현장 적용성이 입증되면 현업을 확대하고 개발 및 사업화 기회를 얻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들 스타트업의 육성 및 홍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2022 오픈 이노베이션'을 열고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성과 공유를 갖는 데모데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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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혁신 기술들이 건설 현장에 적용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PoC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대건설은 건설 산업 혁신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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