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진상 실장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도망의 우려 있다"
[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검찰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구속했다.
18일 정 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새벽 정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부정처사후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정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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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스스로 측근이라고 시인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구속기소)에 이어 이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정 실장마저 대장동 일당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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