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광천지하보도 리모델링 공사 완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20일 광주의 관문인 U-스퀘어 터미널 앞 ‘광천지하보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광천지하보도는 터미널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에 시설됐다.
하지만,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벽면 타일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노후화되고, 노점상 및 노숙인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어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보도 재정비에 나섰다.
리모델링 공사는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시민의 미소를 담은 소통공간, 청년 및 주민들의 작품과 삶을 담을 수 있는 전시공간 등을 마련해 하나되는 광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깨끗하고 밝은 광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하면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리모델링이 지하보도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익을 위해 지난 2020년도에 사업비 11억원을 투입, 승강기 2기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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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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