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8~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IPEF 출범 이후 대면으로 열리는 첫 번째 장관회의다.


IPEF는 미국 정부 주도로 지난 5월23일 출범한 아시아·태평양 14개국 경제협의체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피지와 동남아 7개국이 참여해 IPEF에서 다룰 의제를 논의하고 있다.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의 공동 주재로,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라는 4대 분야별 협상 범위와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IPEF 초대 멤버로 참여해 5~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와 7월 대국민 공청회, 8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한 추진계획 의결, 국회 보고 등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앞서 안 본부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애드리안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피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7일(현지시간)에는 캐서린 타이 미국 USTR 대표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양자간 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산업부 관계자는 “안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여해 역내 경제활동 촉진과 투자 활성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협의하는 IPEF 논의 과정에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