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의 현장경영...삼성엔지니어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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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을 방문해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해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진과 함께 ▲삼성의 EPC사업 현황 ▲중동·미주 등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진행 상황 ▲친환경 사업 추진 전략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보고 받고 ▲중장기 전략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은 GEC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으며,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보육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상일동 사옥을 찾은 것은 지난 2019년 6월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이 부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앞두고 삼성의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PC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소집했다. 이 부회장과 임원들은 당시 석유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 4차 산업혁명기에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고 있는 중동 각 국가들과 삼성의 비즈니스 기회를 결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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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후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R&D(연구개발)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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