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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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가 구제역,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관내 가금, 양돈 농가에 대해 소독·방역시설 점검 및 교육과 거점소독시설 개보수를 내달까지 추진한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에는 관내 200여개소의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방역실태 점검에 이어 내달까지 2차 점검을 통해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등 방역시설 설치와 방역복 환복,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에 대한 지도 및 이행 여부를 확인 강화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방역실, 전실, 내부울타리 등 양돈농장에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가 내달까지 완비되도록 현장점검 및 설명회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중 운영중인 남원시 거점소독시설(조산동 소재)의 기능 보강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 소독분무장치의 교체 및 강화와 국가가축방역시스템에 소독차량 연계등록이 되도록 특별방역대책 시작전인 내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료값과 원자재값 인상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지만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시설 설치와 기본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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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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