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소방서, 고립상황 대비 ‘비상탈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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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는 지난달 한달간 일선부서 전 119센터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화재현장 소방활동 중 고립상황 발생을 대비한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5일 경기도 평택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구조대원 3명이 순직하는 사고관련 유사 화재 대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전개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호스 이용 탈출로 확인, 장애물 통과 탈출 훈련, 높낮이가 있는 공간에서 추락 시 대처 및 장애물 통과 훈련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영호 서장은 “시시각각 변화는 재난현장은 많은 위험요인들이 있어 소방관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기술이 필요하다”며 “위기상황 대비 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다 심도 있는 훈련을 지속해 예상하지 못한 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소방서는 매월 중요 테마를 선정 다양한 전술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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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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