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올해 ‘순천시 업무추진상황보고’ 청취 및 23건 안건 처리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22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23건의 일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순천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안’등 21건이 원안 가결됐고 ‘순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올해 업무추진상황을 부서별로 청취했으며, 조례안 및 안건심사 중에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줬다.
제2차 본회의에는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공권력 투입을 반대하고 산업은행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에 대한 공권력 투입 반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최미희 의원이 발의해 최종 의결 됐다.
더불어 최병배 의원이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물 부족 현상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장경순 의원이 ‘순천 강남여고 이전과 관련해 학부모회나 지역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향기 의원이 ‘경전선 전철화사업 시 순천 도심구간 노선 변경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했다.
정병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 보고 및 각종 안건심사 등을 열정적으로 심의하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들에게 감사하고 제9대 순천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호남 제1의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게 된다”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집중호우나 폭염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모아주시고, 농산물 피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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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시의회는 내달 18일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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