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차기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윤희근 경찰청 차장은 5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이날 오전 경찰청장 임명 제청 동의 안건을 심의할 국가경찰위원회 임시회의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에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엄중한 상황임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내정자는 국가경찰위 임시회의에서 어떤 얘기를 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현안과 관련해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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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찰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임시회의를 소집해 윤 내정자의 임명 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가경찰위가 윤 내정자의 임명 동의안을 의결하면 행안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로 지명하게 된다. 국회 인사청문회 철차 뒤 윤 내정자는 제23대 경찰청장으로 취임한다. 경찰청장의 임기는 2년이다. 중임은 불가능하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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