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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에스파 활동 재개…에스엠,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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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재개되면서 에스엠 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은 지난 1분기 매출 1694억원을 기록, 전년도 분기 매출(1542억)을 뛰어 넘었다. 에프앤가이드는 2분기 매출도 2분기 매출도 19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매출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아이돌그룹 NCT Dream(NCT 드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는 전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집계한 워드차트에서 지난 17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비트박스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발매 즉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다음 달에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미니 2집 'Girls(걸스)'가 한국과 미국에 동시 팔매될 예정이다. 이미 선 주문이 100만 장을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1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음반사 '워너레코즈'와의 계약을 통해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한 에스파는 애플뮤직의 'Up Next'(업 넥스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넥스트는 전 세계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이달의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를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다.


에스파는 이달 26일~27일 양일간 전 석 매진을 기록한 미국 LA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음 달 6~7일 사전 응모에 40만명이 몰린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다음 달 15~17일에는 슈퍼주니어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홉번째 '슈퍼쇼'를 개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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