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수보요원들이 자살 위기 신고 대처 요령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수보요원들이 자살 위기 신고 대처 요령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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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소방본부가 도민의 극단적 선택을 막고자 자살 위기 현장 소방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시행한다.


본부는 경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119 종합상황실 수보요원 80여명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고·접수 단계 시 위기 상태 파악과 대처 방법 ▲자살 시도자의 특징 ▲자살 위험 징후 ▲정신질환자 증상별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 외에도 광역(지역) 자살예방센터와 업무 협조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각종 교육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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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본부장은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선 도민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119수보요원인 경우가 많다”며 “신고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도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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