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남도의회 공식 회기 마무리 … 김하용 의장 등 “자치 분권 기틀 마련한 시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의회가 21일 제11대 도의회를 폐원하고 공식 회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용 의장과 확대의장단은 이날 제11대 도의원 성명이 기재된 기념 동판 제막식을 한 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그간의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
의장단은 “조직강화, 인사권 독립, 입법·예산분석·연구 활동 강화, 정책지원관 운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 운영 등을 통해 의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행정사무 감사 기관 수와 지적 건수, 도정질문·5분 자유발언 횟수, 조례안 의원발의 건수 등이 그 전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며 “조례 제·개정 건수 중 의원과 위원회 발의는 73.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생·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체계 구축, 특별위원회 활동 강화, 코로나19 총력대응 지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열린 청사 구현을 위한 청사 증축 추진, 높은 수준의 청렴도 유지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2연속 수상 등도 이뤘다고 덧붙였다.
향후 과제로는 높은 수준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더 유능한 의회가 돼야 한다며 도의회 자율성과 독립성 강화, 획기적인 주민 주권 구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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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과 의장단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시간”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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