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 연내 사전청약 등
조기공급 계획 마련 방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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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정부는 기존에 제시한 '250만호 주택공급 로드맵'을 구체화해 효과적인 주택 공급책을 마련하고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21일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주택 250만호 공급 로드맵'에 대한 입지·유형·시기별 공급계획과 구체적 실행계획이 8월께 발표된다. 민간의 공급 촉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 유형별 주요 시범 사업지를 발굴하는 동시에 청년주택 연내 사전청약 등 조기공급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그간의 공급 정책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토대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교육·문화·일자리 등 주거 환경까지 고려한 새로운 주택공급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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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공급·실행계획 마련을 통해 공급 신뢰와 시장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택지, 국공유지 등 사업별 추진 여건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 및 제도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유형별로 물량 목표를 조정·확정할 계획이다. 정책 설계단계부터 민간 전문가와 소통해 추진된다. 지난달 29일 꾸려진 주택공급혁신위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 중앙부처·지자체·공급기관으로 구성된 주택공급TF(1차관)에서 구체화하는 식이다. 설계된 내용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7~8월 발표될 예정이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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