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여름철 녹조 발생 대응"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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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13일 녹조가 본격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영산강·섬진강 수질관리협의회는 수계 내 조류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수계내 한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선 기관별로 수립한 녹조대응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류 경보제 시행 3개 주요 상수원댐의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공과 광주시의 녹조 대응 방안, 영산강 보 및 하구 녹조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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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영산강청장은 “가뭄 장기화와 이른 폭염으로 녹조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니만큼 녹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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