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집적지 소공인 경쟁력 강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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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의 폭발적 증가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소공인은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공인이 밀집된 지역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서남동 인쇄비즈니스센터에서 집적지 소공인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소공인 집적지인 광주 서남동 인쇄, 충장동 주얼리 및 무안 도자 3개 지역의 소공인특화센터와 올해 디지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학교에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소공인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디지털 문화에 친숙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대형업체의 하청업체로 전락되는 등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집적지를 중심으로 온라인플랫폼을 제작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전자상거래,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전문 이론교육과 실습 과정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집적지 소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장대교 청장은 “소공인이 자립하게끔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체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지원사업·협업 활성화 사업 등 중기부 및 유관기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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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총간담회로 6월 각 특화센터별 간담회를 통해 직접 소공인과 현장 소통을 하고, 중·장기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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