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경보음 듣고 신고…큰 피해 막아

광주 광산소방서 보급 '화재경보기' 제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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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소방서에서 보급한 화재경보기가 큰 피해를 막으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9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께 우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시 주택에는 거주자가 자리를 비운 상태였으며 화재경보기에서 울리는 경보음을 들은 인근 주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313만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에서 작동한 화재경보기는 지난 2017년 광산소방서로부터 무료 보급 받은 화재경보기로 전해졌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주택에는 의무 설치 대상이다.


송성훈 서장은 “화재는 예방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로부터 우리 집과 소중한 가족들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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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산소방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1만4692가구에 무료로 보급했으며, 올해에도 28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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